신한대학생, 연천군 법수동 마을에서 봉사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2 10:48:48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신한대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연천군 청산면 법수동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40여명이 참여해서 초성4리 마을에서 농장일손을 도왔다.

이들 학생들은 첫날인 20일과 21일 양일에 오이와 고추 등을 수확하고 농장 주변의 풀 등을 정리했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송전원에서 세탁과 주변 환경미화작업 등을 도와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봉사활동기간 중에 초성4리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면서 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염색을 해드리는 등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초성4리 주민 유설기씨(54. 연천)는 “학생과 주민에게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정기적으로 신한대학교 측에 봉사활동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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