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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였는데, 2015 경기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서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민통선 내 여러 곳을 견학하며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신장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첫 날에는 부모님이 어린시절에 많이 했던 전래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둘째날에는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 평화공원 등을 견학하면서 평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6학년 김서윤 학생은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것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민통선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해하였다.
백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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