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새마을 부녀회 어르신께 중식 대접
박한 | 기사입력 2015-07-22 10:00:08
【통영 = 박한】7월 21일(화)북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연)에서는 다가오는中伏을 즈음하여 관내 북신‧땅골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여름날 보신으로 삼계탕(오리탕)과 다과를 마련하여 점심을 대접하였다.

이날 북신경로당 김수영 회장은 “삼복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처럼 무더운 날씨로 기력이 없고 무기력 했는데, 오늘 식사는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한줄기의 소나기처럼 몸에 기운을 나게 한다.” 며 감사의 말씀을 하였고, 어르신들 모두는 맑은 모습으로 삼계탕(오리탕) 한 그릇씩을 맛나게 드셨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손을 부여잡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수연 새마을 부녀회장은 “여름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소박한 마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며,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 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부녀회원들의 열성과 노력의 봉사라고 했다.

북신동장(김석원)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난 식사를 마련해 주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웃어른 공경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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