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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과 2015년 한일어린이 교류를 추진한다.
한일어린이교류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구성된 방문단 15명이 24일~28일(4박5일) 야즈정을 방문한다. 이어 아즈정 대표단 25명이 8월7일부터 8월11일까지(4박5일) 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교류 내용으로는 ▲학교방문교류(둔내초등학교, 군가서소학교) ▲전통예능공연(횡성군 태권무, 야즈정 전통춤) ▲각국 역사문화 체험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 ▲단체합숙 등이다.
송영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참가 학생 간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어린이교류는 옛 핫토정 시절인 1994년부터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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