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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취·창업을 위한 것으로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었는데, 2개월 후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면 직업상담사를 필요로 하는 학교나 관공서에 취업을 하게 된다.
직업상담사 이론 교육이 끝나는 수료식에서 문모(39세)는 “취업을 생각할 때 너무 막막하였는데 조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한걸음 내 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며 소감을 발표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매년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2-3개 과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들의 능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취·창업을 위한 지원과 연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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