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07-22 14:26:37
【통영 = 박한】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도모와 육아환경 제공을 위하여 임신에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8월부터 전면 실시한다.

그간 임신ㆍ출산에 따른 사업비 지원 신청 시 자격요건 등 대상자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등ㆍ초본, 건강보험납입고지서, 차상위증명 등 구비서류를 해당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는 등 몇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원스톱서비스는 정부3.0 관련하여 시행되는 제도로서 민원인이 임산부 등록과 함께 개인정보 동의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구비서류 없이 한 번의 보건소 방문으로 통영시산후조리비용지원, 난임부부시술비지원, 산모신생아관리사지원 등 10여종의 출산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사업시행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하며, 8월 1일부터 전면실시 할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각종 지원금 신청에 따른 번거로운 절차 해소로 시간ㆍ경제적 비용절감은 물론 지원혜택을 포기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출산장려 서비스를 통하여 엄마가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하여 최선의 행정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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