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OREA MICE Alliance 리더십 네트워크’ 유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3 15:31:01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지난해 12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신 성장 동력산업인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창원시 MICE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메르스로 침체된 MICE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 KOREA MICE Alliance 리더십 네트워크숍’을 창원에 유치해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 국내 KOREA MICE Alliance 회원사 및 MICE업계, 학계, 지자체 등 국내 유관기관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다양한 산업인프라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창원’이 ‘MICE산업 목적지’로 재조명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첫째 날인 23일(목)에는 ‘MICE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김철원 교수의 기조강연과 (사)한국컨벤션학회가 주관하는 ‘정책포럼’을 통해 국제회의 복합지구 및 집적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24일(금)에는 창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MICE산업 인지도 제고 교육 및 포스트 투어 프로그램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연회 형식에서 벗어나 한식은 물론 국가별 먹거리, 퓨전 먹거리 등의 볼거리, 먹거리를 갖추고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MICE 유치 가능성이 있는 창원시 대표 전통시장인 상남시장을 방문해 ‘멋&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찬 및 포스트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는 최근 발생한 메르스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니크베뉴 개발을 통한 홍보로, MICE 개최지로서의 창원의 매력을 높이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은 통해 “‘MICE산업’은 미래 창원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신경제 플랫폼으로, 창원시 MICE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컨벤션뷰로 및 업계 협력 네크워크인 KOREA MICE Alliance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MICE 선도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창원시 MICE산업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있음

한국 마이스 리더십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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