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정식 전 구덩이파기와 이랑다지는 작업을 동시에 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24 09:38:20
【성주 = 이승근】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23.(목)참외모종 정식 전 수행되는 구덩이파기 작업 생력화 장비를 개발해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관리기 부착참외 모종정식용 천공기」로서 이 장비를 이용할 경우 농가 관행 보다 75%의 시간과 노력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외뿐만 아니라 수박, 고추 등 다양한 작목에 활용 가능하여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가는 “10 ~ 11월의 성주군은 참외 정식 준비에 가장 바쁜 시기로 날씨 등 변수가 많아 농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모종 정식 전 이랑다지기 작업과 천공작업이 동시에 이루지는 본 개발품인「관리기 부착 모종 정식용 천공기」를 활용할 경우 농작업 시간 단축, 힘든 농작업 해소, 모종 활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빠른 시일 내에 연구개발을 완료해서 농가에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공기평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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