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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홍보 동영상 상영과 국악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우수단체 3단체, 민간인13명, 공무원 5명) 등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의 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생활필수품 등 60여점의 경품을 내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생기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 2015년도 양성평등주간 주제인 ‘일․ 가정 양립, 양성평등의 첫 걸음입니다.’처럼 여성들이 마음 놓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 및 육아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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