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1:07:59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4~25일 2일간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후배와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상서면에 위치한 청림천문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현재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졸업한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로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자리로 열렸다.

또 부안청자박물관을 찾아 청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졌으며 천문관측, 별자리이야기 교육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간, 선후배간 모두가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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