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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계속된 빗줄기도 이 날 워크숍 진행 중에는 거짓말처럼 그쳤다. 봉사단원 40여명은 오전에 축령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일부는 등산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복에 대서가 겹친 무더운 날이었지만, 그 동안타인을 위해 베풀기만 해오던 봉사단원들은 축령산의 울창한 잣나무 숲과 시원한 계곡물을 즐기며 오랜만에 자기 자신에게 휴식을 선사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인근 은행나무 연수원에서『웰빙 건강관리』강연으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유경 박사(한국스포츠문화진흥원)는 ‘오십견을 고치는 스트레칭’과 ‘몸에좋은 자연식’등 단원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2시간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게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워크숍이 끝난 후 봉사단원들은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이었고, 그 동안 쌓인피로가 한번에 씻기는 기분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다’며남은 하반기에도 8272자율봉사단 활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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