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여름풍물교실은 군민들의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정서함양을 위해 1994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으며, 풍물패큰들에서 주최하고 영산농협(조합장 조대권), 제26호 영산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김종한), 창녕군농악단연합회(회장 김진구)에서 후원하여 풍물에 관심 있는 군민들에게 교육의 장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풍물강사 고창배 선생님과 풍물패큰들 회원들의 정성어린 지도로 우리문화의 전통소리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여름풍물교실이 마치는 7. 26일 오후 3시부터 어린이풍물 공연, 풍물패큰들의 영남사물 공연과 부산 극단자갈치이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물패큰들에서는 지역의 문화행사인 3. 1민속문화제 영산쇠머리대기와 줄다리기의 농악공연과 각종지역행사에 참석하여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풍물패큰들 황금상 회장은 이번 여름풍물교실과 20주년 행사를 통해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