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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지난 23일 저녁8시 33분경 예천읍 보문로 185 김모씨(64세.남)집 돈사에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마침 순찰중이던 예천지구대 박모 경위와 강모 경사의 지혜롭고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 손실을 막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저녁 8시 30분경 박경위와 강경사는 112사건(주취자인계)를 처리한 후, 위 장소를 순찰중 돼지돈사에서 전기누전으로 콘센트에서는 스파크가 나고 있고, 내벽기둥에는 불길이 약 30센치정도 2곳에서 타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뛰어들어 근처 삽자루를 들고서 불을끄고 전기차단기를 내려서 화재를 진화하여, 자칫하면 내실에서 숙면하고 있는 김00(64세)와 돈사가 위협에 빠져 자칫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활약을 보여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의 표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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