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자연휴양림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이 가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10:57:34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전북 변산자연휴양림에서 7월 29일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저녁 7시부터 숲과 바다의 어울림주제로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신나는 난타 공연, ▲세대 공감 통기타 연주, ▲신명나는 국악을 공연하여 대중 음악과 국악의 흥겨운 만남이 한여름 오감을 마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변산자연휴양림은 현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의열기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객에게제공하고 있다.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 감동적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가족 전용 시네마극장이 운영 중이며, 특히 물놀이장은 따로이용료가 없으며, 당일 입장 이용객만 입장료와 주차료를 지불하면 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으로는 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 숲속친구들 만들기″변산반도의 특산물인 천일염에 함초, 뽕잎, 복분자를 넣어 건강에 좋은 “천일염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가 있다.

변산자연휴양림 송광헌 팀장은 “숲과 바다의 어울림 음악회가 이용객과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