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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은 민선 6기 2년에 즈음하여 지방자치의 새로운 트랜드로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의 새로운 접근방법”이 과도하게 외국사례나 개발사업 중심으로 흘러가는 현 실태로 진단하고 지역중심의 새로운 트랜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하게 되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청년사회적경제 공동대표 구효정(22세)과 함께 참여하여 특강을 통해 “청년을 버린 나라,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였고, 완주군이 청년일자리와 함께한 도시재생분야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사말에서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을 외국사례를 그대로 답습하거나, 시설투자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자체가 혼선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적경제분야에서 로컬푸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선도 모델을 만들어온 완주군이 이제는 △지역중심, △사람중심의 2단계 성공모델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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