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교육은 이진우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을 비롯해 12개 읍면 280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창조적 지역리더십에 이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대비한 친절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 강사로 초청된 한국능률협회 양지현 전문위원은 주민과의 소통, 창조적 지역리더십 및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대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홍성일 부군수는 “오늘 교육이 자치역량을 크게 함양하는 계기가 돼 지역의 자치발전은 물론 군이 지향하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우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주민자치의 주인은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며 그 중추적 역할은 주민자치위원의 몫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치역량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