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시는 이날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8명을 미술관 자문위원(시의원1, 미술관련 전문가5, 문화예술단체장2인)으로 위촉하고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김생기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후 시립미술관 개관과 운영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시립미술관이 발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도 수렴했다.
한편 정읍시립미술관은 정읍사공원 내 옛 시립도서관에 1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연면적 1천696㎡ 규모이다.
시 관계자는 “시립미술관이 개관되면 지역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차질 없는 공사추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