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북이 희망 나누미 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15:47:56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
북구청(구청장 황재관)은 지난 25일 금곡동 소재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획실 직원들이 국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북구청 기획실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현장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획실 직원 26명 전원이 참여하는 ‘소통하는 북이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지난 4월 구성하여 5월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두 번째 국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획실 ‘소통하는 북이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직접 정성껏 국수를 조리하여 배식하고 가가호호 배달 지원 등을 펼쳤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북구청 기획실(실장 하병수)은 앞으로도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성품기탁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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