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 8월의 문화 피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15:18:53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전영철)는 8월 무더운 여름을 날려 보낼 시원하고 풍성한 공연을 마련하였다.

먼저 6일(목)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제100회 목요공연 ‘Pops Concert’가 열린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출연하여 상임지휘자 류성규의 지휘로 ‘New York, New York’, ‘꽃밭에서’, ‘Fame’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하였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의 여가문화에 맞춰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숲속콘서트’가 지난 6월에 이어 열린다.

15일(토) 오후 7시 30분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시립국악단과 가수 서문탁의 협연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22일(토) 오후 7시 30분 용암동 망골공원에서 청주시립합창단과 가수권인하가 출연하여 목말랐던 감성을 시원하게 채워줄 것이다.

두 공연 모두 야외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상반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브런치 콘서트’는 26일(수)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시립국악단의 ‘여름향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움이 깊어서’, ‘설장고 독주’, ‘하나되어’ 등 아름다운 국악 선율로 오전의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한 여름의 8월, 온 가족이 함께 청주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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