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건강위원회 인사잘하는 모범업소 선정
박한 | 기사입력 2015-07-28 14:34:55
【통영 = 박한】2015. 07. 27.(월) 명정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윤도)는 주민 스스로가 인사거리의 주인임을 인식하게 하고, 먼저 인사하는 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인사잘하는 모범업소』를 선정하고 인사거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모범업소로 선정된 진미식당, 쁘띠어린이집, 서피랑떡볶이집 대표자 3인은 인사잘하는 모범업소로 선정된 만큼 인사거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쁨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윤도 명정동건강위원장은 “인사잘하는 모범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란다”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더욱 밝고 건강한 명정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건강PLUS 행복PLUS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인사하는 거리] 사업은 지속적인 홍보를 위하여 매주 한차례씩 거리로 나와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인사하고, 인사를 통해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명정동 주민뿐만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명정동건강위원회 인사잘하는 모범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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