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역시 화순 복숭아가 ‘최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16:33:21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제7회 화순군 복숭아 품평회에서 화순읍 작목반 박장영 회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28일 화순읍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품평회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해 이 선 군의회 의장, 문행주, 민병흥 도의원, 신동연 복숭아연합회장, 화순군 복숭아연합회원들과 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품평회에서 화순읍 작목반 박장영 회원이 대옥계 품종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능주만수2구 작목반 배용수 회원이, 우수상은 도곡도암 작목반 김이금, 오종채 회원에게 돌아갔다.

평가는 식미, 크기, 색택, 모양, 과중 등을 고려해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품평회 행사장 내에 전시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복숭아 화채만들기, 복숭아 예쁘게 깎아 장식하기, 복숭아떡 만들기대회, 복숭아 삼행시 짓기, 사물놀이,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복숭아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복숭아 품질개선과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체계도 마련되어 화순 복숭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복숭아가 될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360여 농가가 190ha 규모의 복숭아를 재배, 전남도내에서 재배·생산량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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