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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경영인(회장 이정길)이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에 2,000명 참석해 통합의 의미와 농업인, 관련단체가 한마음이 되는 기틀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덕면 노동리 윤재중 농업경영인 부부가 청주시장으로부터 농업소득 창출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읍․면․동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체육행사로 단합과 화합을 다져 남달랐다.
이날 이 시장은 청주시가 통합이 되고 농업인들이 느끼는 농업예산은 줄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농업이 생명산업으로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산업이라 강조했다.
실제적으로는 농업예산을 통합전 농업예산보다 13.4%이상 증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은 농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기반업무에 치중했다고 했다. 앞으로도 농업예산은 줄지 않고 농업인들이 잘 살도록 농업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주시농업경영인회(회장 이정길)와 여성농업인회(회장 임필순)은 이번 행사로 인하여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회원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농업정책과 도농교류팀 우동환 (☎2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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