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적재조사 ‘바른땅 시스템’서비스 개시
- 앞서가는 순천시 지적행정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16:16:59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는 시민들이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바른땅 시스템’ 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바른땅 시스템’은 순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진행되는 사업지구를 통합관리해 개인 및 법인의 토지가 전국 사업지구에 편입되어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요자 중심의 지적행정서비스로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결과, 조정금 내역 등 사업추진과정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제공하며, 사업추진에 대한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도메인은 http://www.newjijuk.go.kr이다.

한편 시는 2013년도 해룡면 월전지구(350필지, 421,120.6㎡)의 지적재조사를 완료하고2014년 승주읍 중대지구(449필지, 427,752㎡)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금년에는 주암면 오산지구(718필지 ,433,385㎡ )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 중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른땅 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선진 지적행정을 도입해 시민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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