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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중공업(주)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수운반하역, 조선해양, 발전, 화공, 신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가동하는 사천공장에서는 해양시추선 플랜트를 제작하게 되며, 전량 삼성중공업에 납품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천공장을 인수함으로써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국내 수주는 물론 해외까지 수주물량을 확대하여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 HSG중공업(주) 사천공장은 부지면적 71,087.1㎡, 건물면적 34,498.53㎡, 생산시설로는 대형기중기 1대, 크레인 13대, 용접기 130여대를 갖추고 오는 8월초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인력채용에 계획하고 있으며, 최대 2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천시에서는 이번 공장 유치로 지난 3년간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 성동기공의 폐업으로 침체되었던 사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용확대 및 경기부양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의 원활한 생산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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