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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체험캠프는 요보호아동, 한부모・다문화 자녀의 가족관계 향상과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기준)주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북 임실치즈스쿨을 찾아 피자와 치즈 만들기, 뻥튀기 민속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요보호아동과 한부모・다문화 자녀들의 사회적응 및 자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요보호아동 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설추석 명절 요보호아동 방문, 어린이 한마당 행사, 현장체험 극기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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