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h 통영 거리의 악사통영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거리 음악회
박한 | 기사입력 2015-07-29 10:32:36
【통영 = 박한】한여름 통영의 거리가 흥겨운 음악으로 들썩이고 있다. 거리의 악사들이 통영 곳곳에마련된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통영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시민과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통영거리의 악사를 모집하여 12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거리의 악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금,토,일) 총 120회 공연을 펼치며,장소는 남망산공원, 동피랑, 욕지도 등 11곳이다.

거리의 악사들은 창작활동 홍보와 더불어 관객들로부터 자발적인 공연 감상비를 받고 있으며, 이는 통영시가 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장려하기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악사들이 참가하여 도심 속 음악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에게는 귀로 듣는 즐거움, 악사들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통영 거리의 악사 공연일정과 장소는 통영음악창의센터(http://music.tongyeong.go.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문화예술과(055-650-4552)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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