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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회는 소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중 여성들로 결성 된 “소요산의 향기”라는 “소향중창단”이 김영민 지휘자와 고은혜 반주자와 함께 화음을 맞춰
평강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소향중창단”은 이름 그대로 노래에 향기를 실어 고래사냥, 아빠의 청춘, 빨간구두 아가씨, 동요메들리를 불러 어르신들과 요양사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소향중창단은 ‘재능기부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아래 2014년부터 분기별 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소요동에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발표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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