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유학기제 학생등 진로직업체험 본격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9 13:07:30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 관내 지역주민과 시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서양의 격언처럼 우리 시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하 재단)은 공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맞아 금년도 2학기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운영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진로탐색의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지필시험의 부담없이 본인이 원하는 진로, 동아리, 예술 및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교육정책이다.

재단에서는 그 동안 연초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관내 진로직업 체험터 91개를 발굴하고 현재 2학기 체험터 운영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히고, 김포시청은 물론 김포교육지원청, 도시공사, 진로체험지원단 ‘꿈지기’ 등에서 아이들을 위한 시간과 장소 제공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로직업체험운영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김포시청, 교육청, 우리 재단, 그리고 김포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재단에서는 첫 해 이루어지는 청소년 진로교육 분야 운영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향후 해를 거듭하여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