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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내 군부대의 한 군인이 양주역 부근에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화제가 된 일이 있는데,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 이처럼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위급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전기회사 직원, 경찰, 어린이집 보육교사, 초·중·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교육 강사는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과 1급 응급구조사 2명으로 구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이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심폐소생술 습득여부를 파악, 경기도지사 수료증을 발부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보육교사 대상 교육이 진행 중이며,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031-8082-712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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