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먹거리 장터 참여자 교육, 복숭아 출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30 12:02:19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통해 반딧불 먹거리 장터가 운영될 계획인 가운데 무주군이 참여자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반딧불 먹거리 장터는 음식과 문화, 관광을 연계시킨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명물, 향토음식을 통한 주민 소득 창출, 그리고 맛 고장 무주를 알리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각 읍면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과 부녀회, 단체, 향토음식 품평회 수상자 등 15개 팀이 단호박수제비와 옹심이, 올갱이국, 추어탕, 순대국밥, 꽁당보리밥, 도토리묵밥, 산나물비빔밥, 해물순두부, 서리태콩국수. 닭계장, 곤드레밥, 더덕비빔밥, 민물어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딧불 먹거리 장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무주군은 7월 28일부터 전문가 를 초청해 참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위생 및 주메뉴 실습, 상차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 먹거리 장터 참여자들은 “손님맞이를 위한 기본자세부터,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들이 지키고 실천해야하는 위생, 친절, 그리고 조리실습과 상차림까지 꼭 필요한 교육들을 체계적으로 받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도 솟구친다”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거리가 만족스러워야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먹거리장터 운영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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