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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먹거리 장터는 음식과 문화, 관광을 연계시킨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명물, 향토음식을 통한 주민 소득 창출, 그리고 맛 고장 무주를 알리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각 읍면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과 부녀회, 단체, 향토음식 품평회 수상자 등 15개 팀이 단호박수제비와 옹심이, 올갱이국, 추어탕, 순대국밥, 꽁당보리밥, 도토리묵밥, 산나물비빔밥, 해물순두부, 서리태콩국수. 닭계장, 곤드레밥, 더덕비빔밥, 민물어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딧불 먹거리 장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무주군은 7월 28일부터 전문가 를 초청해 참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위생 및 주메뉴 실습, 상차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 먹거리 장터 참여자들은 “손님맞이를 위한 기본자세부터,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들이 지키고 실천해야하는 위생, 친절, 그리고 조리실습과 상차림까지 꼭 필요한 교육들을 체계적으로 받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도 솟구친다”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거리가 만족스러워야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먹거리장터 운영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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