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전망대 7월31일부터 임시 개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30 13:37:20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대교 전망대가 오는 7월31일부터 임시개관 되어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다.

울산 동구는 지난 7월24일자로 울산시로부터 관리권을 이관받음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7월31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동구는 울산대교 전망대의 정식 개관을 위해 전망대 내 카페테리아와 매점 등을 운영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염포산 중턱에 들어선 울산대교 전망대는 연면적 992.1㎡에 지상 4층 63m 높이(해발 203m)로 조성됐으며, 전시장과 전망대, 매점,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초에는 전시실을 갖춘 25미터 높이의 홍보관으로 계획됐으나 울산의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대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개관이 다소 늦어졌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정식 개관에 필요한 절차를 서둘러 추진해, 빠른 시일내에 정식 개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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