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물놀이안전수칙 준수 당부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7-31 06:43:25

[영주=송용만기자]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찾는 피서객과 수상 레저 인구 증가로 인해 수상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같이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선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어야 하며, 하천 등지에 모래·자갈 골재채취를 한 웅덩이 사전 인지 특히 어린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 후 보호자와 함께 들어가서 물놀이를 해야 한다.

또한 물놀이사고 발생 시 급한 마음에 물에 빠진 가족 등을 구하려다 함께 익사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므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 시 즉시 소리쳐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하며 (가까운 거리) 장대, 밧줄 등을 사용하여 구조하거나 수심이 깊지 않고 급류가 아니면 손 연결(인간사슬)을 통한 구조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연춘흠 구조구급담당은 “어린아이가 물놀이할 때에는 주변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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