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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학기의 영어, 수학 수업이 그룹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마지막 날인 31일(금)에는 김포 애기봉 전망대,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 등을 견학하였다. 애기봉전망대에서는 북녘땅을 보며 자라나는 아이들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함께한 고려대학교 자활근로반 학생과 동두천시 중·고등학생들은 이런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종강식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학습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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