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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하여 그동안 경로당 등에서 사용하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해 이동 세탁서비스와 함께 경로당에 모여 계신 어르신들께 과일과 음료를 제공해 드리고 세탁과정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경로당 인근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안청소도 해드리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이동세탁봉사 차량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유봉 경로당에 모여계신 어르신들께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바깥나들이를 자제하고 냉방이 잘된 경로당에서 이번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금년 6월에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동빨래방 차량을 지원받아 영광군재향군인회 자원봉사회에서 주5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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