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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00여명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우유는 당일 각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다.
김재용 회장은 “매번 후원을 할 때마다, 나눌수록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된다”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30주년을 맞는 무심천 라이온스클럽은 72명 회원이 한뜻으로 해마다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무상으로 컴퓨터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한바 있다.
한편, 청주시는 84억원 예산을 투입, 8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000여명이 아이들이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학습지도, 급식제공, 예체능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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