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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참여를 유도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참여자들의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기대되는 본 노래교실에는 서울 노원지역에서 한국가요강사 9년 경력의 정미애씨가 맡아 진행한다.
지난해 상인회 자체사업으로 4개월간 운영하다 중단되었다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2015 행복 노래교실」은 개강을 목말라 하던 50, 60대 이상 여성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상인회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노래교실을 원했으나 이번에 시의회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을 모시고 새롭게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교실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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