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횡성토마토축제 개최
7~9일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 맞이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8-06 12:14:29

[횡성=권혁중 기자] 제4회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둔내종합체육 공원에서 개최된다.

`최고의 토마토와 최고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살거리, 먹거리, 편(의)거리, 볼거리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행사로는 다슬기방류행사, 토마토풀장, 토마토 따기, 메기잡기, 페이스페인팅 비누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토마토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토마토 풀장 보물찾기는 1일 1회(8일은 2회 운영) 운영되며 금반지와 횡성한우, 토마토 등 다양한 경품과 농․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개막을 알리는 경축공연으로 김혜연 등 유명 가수초청 공연과 자치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공연,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평양민속예술단 특별공연` 등이 흥을 더한다.

축제 관계자는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는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 하는 만큼 지역주민과 연계해 지역을 알리고, 고랭지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재미난 볼거리, 행복한 즐길거리,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내 고랭지 토마토는 횡성군의 대표적인 과채작물로 일교차가 큰 해발 평균 500미터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단단한 과육을 자랑해 수도권 소비자들은 물론 수출용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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