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폭염대비 만전 안전, 보건, 산업, 농업, 건설, 환경 등 분야 연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6 11:36:18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폭염현상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지난 6일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는 등 분야별 세부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재난과 사회복지, 보건행정, 산업경제, 건설교통, 농업소득, 환경산림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 TF팀을 구성한 무주군은 상황관리반(안전재난)을 통해 폭염 상황을 총괄해서 관리 ․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휴식시간제 운영, 취약계층을 파악해 도우미를 지정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건강관리지원반(사회복지, 보건행정)을 통해서는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지정 ․ 관리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과 현장 밀착형 응급구급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민생활지원반(산업경제, 농업소득, 건설교통)통해 전력수급과 가스, 정유 등 주요시설 점검, 폭염 대비 농작물과 가축관리 대책,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정부 SMS 발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폭염 일수와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보고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무주군에서는 9월 말까지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