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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농어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목표로 안정적인 식생활과 효 사상 실천을 위해 1·3주에는 요리교실과 요가교실을, 2주에는 치매예방교육, 4주에는 생신잔치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1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계화면(신창마을) OOO씨는 ‘농한기에 우리 마을에 찾아와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본 사업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하서면(백련마을) OOO씨 또한 ‘자식들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생일날에도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게 다인데, 마을에 와서 생일상도 차려주니 자식보다 더 낫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는 4개 마을만을 대상으로 이동복지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2016년에는 부안군 관내 더 많은 마을로 사업을 확대하여 사회복지 소외지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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