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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범순찰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일 1개 자율방범대가 총 20일간에 걸쳐 해수욕장 최대 우범지역인 시민탑광장 인근에서 실시했다.
머드축제 개장일인 지난 7. 17일 죽정동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대천3동․청라오삼전 자율방범대 등 보령시 자율방범대 전체가 합심하여 인근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장소 및 시민탑광장과 같이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가시적인 방범순찰을 돌며 범죄를 예방하여 시민탑광장 인근 5대범죄가 전년 동기간 대비 80%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천해수욕장 성수기에 가시적인 범죄예방 성과가 있었다” 며 “계속해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하여 범죄 없는 명품 해수욕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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