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읍장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08:42:49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읍장(최정길)은 지난 8월 4일 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들고 읍내권 2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30℃ 이상의 불볕더위 속에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폭염 속 어르신 여름나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안부살피기는 영광읍 직원들이 지난 5월부터 휴경지(200평)에 옥수수묘 이식, 잡초제거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경로당 어르신의 간식으로 제공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난방기기 및 샤워시설 점검을 겸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매일 30℃를 넘는 폭염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탈수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이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도록 당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꼼꼼하게 살폈다.

최정길 영광읍장은“요즘 같은 폭염 속에서는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쳐 쓰러지실 수 있으니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도 각별히 살필 예정이며, 장수어르신 생신 챙기기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영광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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