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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책회의는 최근 군부대, 학교 등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찰 조직 내 성(性)과 관련된 비위 또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실시되었다.
최현순 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조직 내 성과 관련된 비위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중하게 처분할 것이며, 경찰 내 성과 관련된 비위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찰에 대한 신뢰 저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예산경찰서는 직장 내 성과 관련된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한건의 성관련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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