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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방 시설은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청소년수련원 야외 수영장 3개소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 ▲에코스포츠센터 ▲장흥조각공원 등 5개 시설이다.
특히, 오는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토·일요일인 8월 15, 16일을 포함 해당 주말 사흘간 연휴를 갖게 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관내 주민은 물론 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정은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양주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 진흥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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