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폭염 홍보 및 무더위쉼터 점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11:20:42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는 여름철 내내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하여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손성오 남양주부시장은 폭염에 따른 지난 3일 국민안전처의 폭염대비 비상대책회의 참석 후 폭염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안전지킴이들과 함께 폭염대비를 위한 각종 점검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지난 8월 4일 폭염예방홍보, 국민행동요령 홍보물품 등을 이용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소방서 등과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정기적으로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되는 경로당·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냉방기 점검 및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관리상태를 일제점검 하고 있다.

이밖에 남양주시는 폭염발생전 폭염상황관리를 위한 T/F팀 운영, SMS·문자전광판, 각종 예·경보방송을 활용한 시민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취약계층 전화·방문관리, 농민 및 야외근로자에 대한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특히 폭염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집중관리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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