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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4시’팀은 매일 의료기기가 장착된 2대의 버스로 교통이 불편한 오․벽지 마을을 찾아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에게 진료는 물론 이미용, 발반사요법, 돋보기, 장수사진, 농기계수리, 전기․가스점검, 전자제품 수리, 도배장판교체 등 각종 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행복24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를 원하는 마을은 관할지역 읍․면사무소에 요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 ‘행복24시’는 민․관․학 자원봉사자와 공동으로 이끌어가는 체계로서, 지속적인 전문봉사자의 양성 및 활용으로 지역민이 이웃을 돌보는 더불어 잘사는 창조복지를 실현하는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에 그동안 ‘행복 24시“를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 및 방문마을 어르신들의 인생사를 글과 사진으로 엮어 ’행복책'(가칭)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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