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TFT 구성, 사랑의 선풍기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0 11:52:12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이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회조직위 구성(9월 중) 전까지 1단계 활동(2015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지원 병행)을 펼치게 될 무주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추진 TF팀은 윤재구 무주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총괄 운영팀과 환경 ․ 시설지원팀, 위생 ․ 먹거리지원팀, 그리고 홍보지원팀으로 구성했으며,

총괄 운영팀에서는 관광문화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군민참여를 위한 교육 등의 업무를, 환경 ․ 시설지원팀에서는 도로 교통시설 정비를 비롯한 부스운영 시설지원과 환경대책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위생 ․ 먹거리 지원팀에서는 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친절, 청결대책부터 의료지원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홍보지원팀에서는 대회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2단계 활동기간(조직위원회 구성단계 ~ 2016년 12월 말)에는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확보와 사업추진, 3단계 활동기간(2017년 1월~2017년 5월 대회 종료 시까지) 에는 분야별 사업 실행과 대회 개최 지원을 하게 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TF팀에서는 체계적인 대회준비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단계별 활동에 매진하게 될 것”이라며,

“전담 조직이 구성된 만큼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무주군민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자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리는 기회, 태권도원 진입로 확장, 상징지구 조성 등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 태권도원에서 개최 예정(9일 간)인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세계태권도연맹 주최 / 2017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주관)는 전 세계 160개국 2천 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총 21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백 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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