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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봉암동,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중간 점검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8-10 11:51:20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 마산회원구 봉암동(동장 장익호) 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는 7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으뜸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추진사업은 봉암수원지 내 장미공원 녹화사업으로, 1930년에 조성된 아름다운 봉암수원지를 찾는 내방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봉암수원지 내 특화사업개발로 볼거리를 제공해 한 번 더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장미공원 내 잡초제거, 봉암수원지 내 환경정비, 수원지 지킴이 활동 강화의 필요성 등이 강조됐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익호 봉암동장은 “으뜸마을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우리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점에 대해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점용 봉암동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봉암동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 여건을 잘 활용한다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 휴식 및 여가활용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는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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