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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수년째 이어온 공연으로 ‘신기한 마술쇼’와 ‘어린이 인형극’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1부에 진행된 ‘마술쇼’는 TV에서 보아왔던 신기한 마술들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어린이들이 마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더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2부의 ‘토끼의 재판’은 전통인형극단 ‘모여라 꿈동산’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졌는데 권성징악의 교훈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쉽게 풀어놓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김용수 의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정서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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