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동주민자치위원회 여름방학 맞아 인형극 선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0 11:47:1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의창구 의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수) 주관 ‘어린이 인형극 및 마술쇼’가 7일 저녁 의창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수년째 이어온 공연으로 ‘신기한 마술쇼’와 ‘어린이 인형극’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1부에 진행된 ‘마술쇼’는 TV에서 보아왔던 신기한 마술들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어린이들이 마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더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2부의 ‘토끼의 재판’은 전통인형극단 ‘모여라 꿈동산’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졌는데 권성징악의 교훈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쉽게 풀어놓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김용수 의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정서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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