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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현안과제는 최근 우리나라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와같은 감염병 경각심 차원에서 ‘전시 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방안’을비롯해, ‘북한군 미사일 공격대비 주민대피 실제훈련’, ‘시 청사 피폭시 복구 및 대체시설 활용방안’, ‘전시예산의 효율적 편성방안’이다.
또한, 12일 국지도발대비 위기관리연습(CMX)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통합방위협의회 상정안건인 ‘전․평시 CCTV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실무위원회 위원들과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김포시는 그 동안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두고 지난 7월 20일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충무계획 및 비상대비 신규직원 집중교육과 두 차례에 걸친 전시 현안과제 사전검토회의를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 안전총괄과장(노순호)은 “이번 현안과제토의를 통해 충무계획을 현행화 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안전총괄과를 필두로 소속 직원 모두가 제반 준비사항과 이행사항을 점검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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