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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방시설은 시민생활체육관을 비롯해 서부스포츠센터, 창원실내수영장, 창원축구센터,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진해국민체육센터 등이며, 이날 무료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민생활체육관의 볼링장 이용료와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 스케이트 대여료, 사격관련 이용료는 유료다.
또한 진해해양공원은 주차료를 비롯해 해양솔라파크 등 전 관람시설을 무료 개방하며, 진해‧마산해양레포츠스쿨의 크루즈요트 등 레저스포츠 체험은 20% 감면해 준다.
공단의 이번 결정은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를 확산하고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창원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철 이사장은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진흥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단시설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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